2018년 외국기업의 날 행사에서 제리 퀵 사장 국무총리상 수상

 

(CEO of Ulsan Aluminum, Jerry Quick received Prime Minister’s Commendation at 2018 Foreign Company Day)

 

 

 

울산알루미늄 제리 퀵 사장 외국기업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상 수상 

울산알루미늄㈜ 제리 퀵 사장이 2018년 11월 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외국기업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2018 외국 기업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제리 퀵 사장은 일본 3대 철강회사이자 알루미늄/구리제품 공급사인 고베제강이 노벨리스코리아㈜ 울산공장의 지분 50%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과정에서 총 3,600억 원(3억1,437만 달러)의 외국인 직접 투자 유치에 기여한 공로로 외국인 투자 기업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외국기업의 날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주한 외국기업협회가 우리나라에 직접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세계 최대 알루미늄 압연 기업인 노벨리스 코리아㈜와일본 3대 철강회사이자 알루미늄 및 구리제품 공급사인 고베제강의 합작법인으로 2017년 9월 출범하여 자동차, 건축재 및 전기전자제품용 압연 알루미늄을 생산하는 우리나라 대표 알루미늄 압연 기업이다.